10월 8일은 국정박X대정박 마지막 일정으로,
코리아가든쇼 시상식이 있었어요.👀
자벌레공간 아래 새로이 조성된 코리아가든쇼 6개 정원을

살짝 소개해 드릴게요~‼

🌻WET ON WET 블렌딩 가든은 화지에 색이 자연스럽게 섞이듯

자연과 인공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정원이에요.
프레임을 통해 한강의 풍경과 정원이 새로운 경관을 만들어내죠.

🌼자연이 만드는 예술, 풍경은 정원과 도자 예술의 본질이 같다는 데서 착안했어요.

흙으로 빚어낸 예술인 도자가 흔들리는 그라스와 계절 숙근초 사이에서
입체적인 질감으로 어우러진답니다.

🌷정원 읽기의 즐거움은 헤르만 헤세의 정원 속 독서 경험을 모티프로 얻은

정원 속 독서공간입니다.
계절별 초화가 감각을 자극하고, 목재 벤치는 개인적 공간을 형성해
독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.

🌻빛과 소리의 정원은 정원 안의 빛과 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시각화했어요.
음악에 맞춰 물결이 이는 ‘소리의 샘’과

빛이 반응해 동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‘라이팅월’,
수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감각의 식물들이 둘러싸고 있답니다.

🌼쉼표가 있는 숲 속 음악당은 청각적 이미지를 재해석해

자연의 소리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정원입니다.
움푹 들어간 공간은 고대 원형극장과 턴테이블에서 영감을 받았어요.
정원에 음악이 울려 퍼질 때 숲 속 음악당이 완성된답니다.

🌷ARt GARDEN은 증강현실(AR)을 통해 꽃이 진 겨울에도

정원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.
구조물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하면
색색의 모양과 형태의 요소들이 나타나 새로운 공간을 만날 수 있어요.

이밖에도 국립수목원의 치유정원과 새로운 형태의 모델정원 등
새로운 정원들도 마음껏 즐겨주세요💚

🌤️날씨와 🌡️온도에 따라 피고 지는 꽃들이 다르듯

5월에 시작된 국정박의 꽃들도

봄🌸여름🌿가을🍁, 세 번의 계절을 거쳐

다양한 빛깔들을 뽐냈는데요❗

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한

🖼️사진 갤러리가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국정박 핀터레스트에는

계절을 향유해온 뚝섬대정원의 꽃들과

풍경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어요💖

그때 그 정원, 계절들이 틈틈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
구경하러 오세요~‼

뚝섬한강공원의 국정박은 막을 내리지만
정원도시를 위한 축제는 내년에도 계속됩니다💚

2025년 국정박은 관악, 구로, 금천, 동작, 영등포 등
5개 구를 한데 잇는 중심부!
💜보라매공원💜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.

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공간이
다채로운 정원이 가득한 숲🌲으로
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
정원도시의 매력을 선보일 거예요.

😎😎😎

길지 않은 ⛄겨울을 지나 다시 만나는 날
💌국정박 뉴스레터도 돌아오겠습니다.

여러분 또 만나요!😊

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